다큐카피

30년 추억, 모두 다 소중합니다.

가대사랑의 집 15호점 다큐카피
: 임종재 사장님 

학생수 2600명. 마리아관, 니콜스관, 비루투스관(당시 도서관)만 있었던 작은 규모의 여자대학. 1985년도 임종재 사장님이 만난 우리 학교의 첫인상이다. 학생들과 함께한 세월이 벌써 30년. 그만큼 학교와의 추억도 크시리라 생각되어 가장 기억나는 일을 여쭤보니 망설임 없이 2004년 국토대장정을 꼽으셨다. 그때 폴라포를 먹던 학생들의 이름도 모두 기억하시며, 함께한 친구들을 그리워하셨다. "민정, 유진, 누리, 수인, 보영, 광실, 정선, 지현, 구영, 쩡아, 수정, 윤기, 영섭, 수걸, 기현, 창규, 썬, 보희, 보라, 제희, 정현아! 다시 만나면 맥주는 내가 쏠게!"

항상 활짝 열려있는 다큐카피를 들어서면 호탕한 웃음으로 맞이하는 사장님은 오는 이를 행복하게 한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으며 사세요." 사장님도, 가대인도, 지금처럼 행복하길!

  • 1주    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지봉로 48 거남빌딩 1층
  • 2연락처 : 032-346-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