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복사실

마음 가득 가대사랑, 교내 복사실

가대사랑의 집 4호점 교내복사실
: 박익배, 김희정 사장님

가대사랑의 집 캠페인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동참한 교내 복사실, 청산시스템 가톨릭대점. 이곳의 박익배, 원희정 대표는 순수한 마음으로 업체 실수도 잘 이해해주는 학생들의 배려심 덕분에 가톨릭대가 왜 특별한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개업 이후 학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방법을 찾던 중에 가대사랑의 집 소식을 들었고, 고민할 필요도 없이 동참을 결심했죠. 교내 구성원으로서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있고 학생들이 찾아주기에 가게가 잘 돌아가는 게 아니겠냐는 박익배, 원희정 대표. 그 마음은 학생들을 위한 무료 프린트 서비스와 교내 곳곳에 설치된 프린터기의 기기문제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에서도 잘 드러난다. 그래서인지 이곳에 놓인 가대사랑 소형 저금통은 교내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이 모이기로 손꼽힌다. 학생들이 주인장의 가대를 향한 사랑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은 아닐는지. 앞으로도 이 사랑 바이러스가 더 멀리 더 많이 퍼지기 바란다.  

  • 1위    치 : 기슨관 G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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