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사랑의 집 19호점 디델리
: 양길승 사장님
양길승 사장님에게 가톨릭대는 깨끗하고 순수하다는 이미지다. 순수하고 예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지던 중에 기존 '가대사랑의 집'인 남경 사장님의 소개로 가대를 향한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디델리 사장님.
요즘 학생들이 알바, 공부, 취업 등의 스트레스로 패기가 부족해 보여서 너무 안타깝고, 기성세대로서 늘 신세지는 마음이 생긴다고 하신다. 그만큼 학교의 이웃으로서 가대인을 지키고 싶은 책임감에서 오는 미안함이 아닐까. 작은 도움으로 시작하지만 그 진심이 학생들에게 크게 다가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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